바다낚시에 좋은 장소
바다낚시를 즐기기에 좋은 곳은 매우 다양하고, 그중에서도 제주도, 신안군 지리산, 통영시 남해안, 부산 해운대, 강원도 삼척 등은 낚시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이다. 제주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청정한 바다가 있어 낚시를 하기에 최적의 조건이 되어있다. 제주도에는 성산일출봉, 우도, 정방포 등의 지역이 있는데, 이곳은 물고기의 정원이라 불리는 낚시 명소로 아주 유명하다. 특히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며, 우도는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육지와 연결된 섬으로 제주도의 대표 관광지이기도 하다. 정방포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여러 해양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낚시 명소이다. 전남 신안군 지리산도 낚시꾼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특히 도리해수욕장은 가족단위로 바다낚시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지리산은 전남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곳으로 유명하며, 도리해수욕장은 지리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의 해수욕장으로, 가족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도리해수욕장은 다양한 해양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낚시뿐만 아니라 수영, 보트, 카누 등을 즐길 수 있다. 경남 통영시 남해안도 최고의 낚시포인트로 꼽힌다. 덕적도, 산호초 등의 해안가에는 여러 가지 물고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 성적이 좋다. 덕적도는 제주도 우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크기가 큰 섬으로, 서핑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산호초는 대표적인 연안 낚시 포인트로 많은 낚시인들이 찾는 곳이다. 부산 해운대, 강원도 삼척 등도 낚시를 즐기기에 탁월한 곳이다. 부산 해운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해변을 가진 곳으로, 낚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삼척은 동해안의 대표적인 낚시 포인트로, 가족 단위의 여름 휴가지로도 인기가 높다. 잘 알려진 곳일 뿐만 아니라 아직 개발이 덜 된 천혜의 낚시꾼들의 보물섬도 발견할 수 있다. 바다낚시를 위한 최적의 조건과 장소를 가진 한국의 다양한 지역을 즐기며 행복한 낚시여행을 경험해 보자. 많은 낚시 포인트 중에서 내 취향에 맞는 최고의 낚시 지를 찾아보는 것도 즐거운 낚시여행의 일부이다.
준비물
즐거운 바다낚시 여행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필수 낚시도구. 낚싯대, 냉동미끼, 낚싯줄, 풀고리, 고기통, 칼, 손전등 등을 준비한다. 둘째, 낚싯배나 낚시보트. 바다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서는 편안하고 안전한 배나 보트가 필요하다. 셋째, 낚시친구들을 위한 적절한 복장. 바람과 물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편안한 옷, 모자, 재킷, 수건, 구명조끼 등을 준비해야 한다. 넷째, 기타 필수품. 음료수, 간식, 주유, 연료, 지도, 낚시정보책자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바다낚시 성공을 위해서는 바다의 조건과 물고기의 서식지에 대한 정보가 필수적이다. 바람의 세기와 방향, 물결, 수심, 해조, 조수 등 바다의 조건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낚시장소와 낚시법, 미끼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물고기의 종류, 서식지, 생태, 선호하는 먹이 등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낚시가 열리는 시기와 장소, 물고기의 선호도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충분한 준비물을 갖추고 바다와 물고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바다낚시의 조건과 환경을 이해한다면 성공적이고 즐거운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낚시를 위한 준비와 정보수집 자체도 즐거움의 일부가 될 수 있다. 최고의 낚시지 와 낚시법을 찾아내는 재미를 느끼며, 성공적인 낚시로 인한 기쁨을 두 배로 느낄 수 있다.
주의할 사항
첫째, 낚시장소의 안전을 위해 파도가 세지 않은 날에 낚시하고, 항상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낚시장소의 지형을 미리 파악하고, 파도가 세게 일어나는 곳이나 바위가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배나 보트에서 낚시를 할 때는 더욱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갑작스러운 변화가 생길 수 있는 바다의 상황을 항상 감안하여 대비해야 한다. 둘째, 낚시도구를 잘 정리하여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낚싯대, 냉동미끼, 낚싯줄 등 낚시도구는 비싸고 중요하므로 잘 감독하고 정리해야 한다. 낚시를 마치고 낚시장소를 떠날 때에도 낚시도구가 모두 정리되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낚시도구가 바다에 버려지거나 분실되면 수중생물에게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셋째, 낚시를 마치고도 남은 미끼는 반드시 수거하여 바다오염을 유발하지 않도록 한다. 사용하지 않은 미끼는 그대로 버리면 수중생물이 섭취할 수 있고, 낚시 줄과 같이 얽힐 수 있어 해를 끼칠 수 있다. 따라서 낚시를 마치면 사용하지 않은 모든 미끼는 정리하여 가져가야 한다. 넷째, 낚시로 포획한 물고기는 규정에 맞게 수거하고, 불법 포획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소비 가능한 물고기 종과 크기, 포획 가능한 시기 등에 대한 규정을 준수하여야 한다. 또한 과포획을 막기 위해 낚시에 대한 제한을 준수해야 한다. 불법 낚시는 처벌의 대상이 되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다섯째, 낚시장소의 청결을 유지하고 쓰레기는 수거하여 가져간다. 낚시 후 남은 쓰레기는 자연환경을 훼손시키고, 수중생물에게 위해가 된다. 따라서 낚시장소에서 사용한 모든 물품과 쓰레기는 정리하여 가져가야 한다. 자연환경의 보존을 위해 낚시인은 낚시장소의 청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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